활동소식

필터
2022. 4월 운영위원회의

  일    시 : 2022년 4월 30일(토) 19시 장    소 : 정발산동 카페 와드 참석자 : 조정, 윤영학, 이용임, 문희영 4월 활동 보고 - 4/2(토) 산황산 맨발걷기 - 4/22(금) 스프링힐스 지하수 모니터링 - 4/23(토) 거리서명전 및 회원모집 캠페인 - 회원관리 프로그램 MRM 지부독립계약 및 이관완료 (올해부터 기부금영수증 지역명으로 발행됨, 납부된 회비 본부 거치지않고 고양환경련으로 직접 입금) - 임대복합기 반납 및 레이저복합기 구매완료 - 전국분담금(중앙)  및 광역분담금(경기)조정 - 3월분 회계보고 및 지출결의서 결제 - 석면모니터링 취소됨 - 경기의장단 방문일정 조율 안 건 1. 정책제안건 2. 산황산 느티나무 공원화 고양시에 제안요청 3. 산황산 사진 출사 및 출사 전 교육(봄, 가을) 4.토론회 연기 5.행주강변걷기 6.학생기자단 모집 7.경기도 보호수 1호 느티나무 지킴이 모집 8.4계절 탐조 교육 시작(단체 자체교육) 9.간사 급여  

2022.04.30.

육교 중단 시민 서명전

고양시가 망작인 서울교를 밴치마킹해 만드는 #호수공원_문화광장_정발산 라인의 <육교 옆 육교> 2개소. 처음에는 공중보행교로 홍보, 말썽나자 녹지연결축이라고. #녹지연결축은 현재 육교로도 충분하다. 도심녹지축 만들려면 #문화광장_녹지화 필요하다. 광장 나무들 병들게 방치하더니, #BTS포토존 이유로 멀쩡한 20년생을 막 베어내기도 한 막무가내. 이재준 시장은, 육교 만들 #4800제곱미터×4 면적에 도시림 조성하라. "육교 중단 시민 서명전, 매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1.10.20.

[제보현장조사] 백석동 안산공원 훼손 - 보건소 신축

도심녹지, 공원생태계 파괴 공원녹지가 더 필요한 지역. 백석동 공원 파괴는 이재준 녹지정책 실정이 여실히 드러난 예. 보건소 부지 선정 용역 1위는 일산우체국 뒤 공영주차장 (정발산역) . 2위는 일산동구청 주차장 (정발산역) 이었다.

2021.07.28.

세계 환경의날 행사

6월 5일 환경의날 행사가 정발산어린이공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공원 지하에 적절한 규모의 주차장이 만들어지기 원하는 주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우리 단체는 2017년부터 일산동구 도심 녹지축 정상화를 제안해 왔다. 호수공원-문화공원-정발산- 밤가시공원-경의선산책로-산황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의 활성화가 주민 정서와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한 방편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고양시는 2018년, 호수공원- 문화광장을 도심녹지축으로 정했고, 2019년 이를 정발산까지 연장했으며 현재 이곳을 연결하고 있는 두 개의 육교를 확장, 조경하는 비용으로 143억 여원을 책정하고 금년 7월 착공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계획은 녹지축을 새롭게 조성하고 시민들과 마을들에 녹지 혜택이 확대하는 계획도 아니다. 탄소 중립에 전혀 효과가 없는 육교 확장과 조경에 지나친 예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우리 단체는 문제 제기를 해왔다. 지난 4월에는 조정, 최미선 공동 의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회원 9명이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산황산까지 녹지축 걷기를 진행한 바 있다.   밤가시 어린이공원 녹지 확장, 밤가시마을에서 경의선산책로로 안전하게 통행할 육교 조성, 백마역 과 곡산역 구간에서 산황산에 이르는 길의 녹지화에 예산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고양환경운동연합의 제안이다.   2021년 환경의날 행사에서 우리는 일산동구녹지축 정상화 제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산황산의 기후위기 대응 역할, 생태다양성 보전 역할을 함께 공유했다.   밤가시어린이공원은 근래 밤리단길 혹은 보넷길이라는 이름으로 상가화된 정발산동 주택가에 자리잡은 공원으로, 고양시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공원의 반 이상을 주차장화하는 계획과 예산을 마련한 바 있다. 뒤늦게 공원 주차장 건립 사실을 알게된 주민들과 고양환경운동연합의 문제 제기로 공원을 잠식하는 주차장은 철회된 상황이다.   이번 행사에서 주민들은 어린이 놀 권리를 위해 어린이공원에 보호되고, 주민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지하주차장 건립되기를 바라...

2021.06.07.

일산 도심 녹지축 정상화 촉구행진

우리 단체는 5년 전부터 일산 동구의 도심 녹지축은 호수공원-문화광장-정발산-밤가시공원-경의선산책로-산황산으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2020.12.까지 우리 단체 회원이었던 이재준 시장에게도 소식지 등을 통해 전달되었다. 이재준 시장은 공약으로 호수공원-문화광장 녹지축을 내놓았고, 당선 후 2019년에 정발산까지 연장을 발표했다. 고양시가 발표한 녹지축에 사용되는 비용은 143억여원이며 호수공원에서 문화광장으로 건너는 기존 육교를 폭60m로 확장하고 육교 위를 조경하는 비용과 문화광장에서 정발산으로 넘어가는 육교를 개축하는 비용이다. 거액의 비용을 들여 보여주기식 공사를 계획한 고양시는 실질적인 녹지축을 일산동구 도심에 마련해야 한다. 밤가시 공원의 주차장화를 중단해야 한다. 밤가시마을에서 경의선 산책로로 건널 수 있는 육교를 마련해야 한다. 도심 자연숲 산황산을 보전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어린이들의 정서생태 교육의 장으로 가꾸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단체 운영위원들과 회원 8명이 일산동구 녹지축 정상화를 위한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호수공원 -> 일산문화광장 -> 정발산 -> 밤가시공원 -> 경의선산책로 -> 산황산 https://youtu.be/R-UXLxm5DcE

2021.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