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영향평가 공동검증을 위한 회의(범대위, 고양시공무원, 기자)

관리자
발행일 2018-01-25 조회수 13







= 부시장 및 공무원들 // 환경영향평가서는 굉장히 복잡한 여러 가지 법률이 관여되어 있어서 공무원들도 잘 모릅니다.



전문가들을 포함한 공동검증위를 구성하고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범대위 분들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범대위 // 복잡하지만 우리 시민들이 파악해낼 정도라면 공무원들도 할 수 있습니다.



공동검증위는 이미 가동되었고,사업개요, 입지타당성, 주민생존권을 다루는 1-6장은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가 고양시 공무원들과 고양시민들입니다.



질문은 지난 4년동안 숱하게 했습니다. 고양시가 답을 제대로 안 했을 뿐입니다.



공무원들이 환경영향평가서를 스스로는 검토하지 않기 때문에 마주앉아서 조목조목 살피면서 시민측에서 필요한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정보제공이거나 고양시의 판단 준거들이 제공해주실 자료입니다.



[‘효율적으로 일하자’는 문장에 대한 30여분의 격론 요지]



공무원 / 보고서를 번듯하게 작성할 리스트업과 언필칭 전문가 내세워 그 뒤로 숨겠다.



범대위/ 현장 전문가가 필요한 분야와 우리 자신이 전문가인 분야를 나누어서 일하자. 환경영향평가서를 매회 두 챕터씩 검토한다.



고양시측은 내용을 미리 숙지하고 그에 맞는 부서의 담당자가 공동검증 회의에 들어와라.



* 사진은 무척 평화롭지만 내용은 살벌했다.



^^ 공무원들은 배석자 포함 10여명. 범대위는 유재덕 고문님을 비롯한 6명과 고양신문 남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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