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전] 정수장옆 농약뿌리는 골프장 증설반대 (2017.8월)

관리자
발행일 2017-08-18 조회수 9











정수장옆 농약뿌리는 골프장 증설반대 길거리 서명전...



오늘은 비가온뒤라 너무 더웠습니다. 길가는 시민들의 표정에도 더위가 묻어나 있었어요.



오늘은 ''청년공동체 리드미의 멤버이자 고양환경운동연합의 회원인 신정현 청년이 나와서 함께 해주었습니다.



목소리 높여 시민들로 하여금 서명을 독려해 주셨어요.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우리 아이들이 농약 섞인 공기와 수돗뭋을 마실지도 모른다고.



관심이 필요하다고.



또 한 아이는 개인정보인 연락처를 적는 것을 확인하러 자기집까지 갔다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와서 다시 서명을 했습니다.



아이들 보다 못한 어른이 되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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