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기름유출사건

관리자
발행일 2008-01-07 조회수 9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07-12-12조회수1558
제 목서해안 기름유츨사건 현지 조사

















"사무국에서는 12.11 전국의 환경연합 활동가,전문가들과 함께 태안반도 일대 기름 유출 사건을 현지 조사하고 주민들과의의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현지 상황은 예상보다 심각하였고 단기 처방에 급급한 유화제 살포보다는 보다 많은 인력이 동원되어 기름 제거 작업을 하는것이 더 시급해 보였습니다. 조사도중 기름에 오염된 검은목논병아리를 구조하여 현지 동물병원으로 이송하여 기름띠를 제거하여 다시 자연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12월15일 전국의 활동가.시민이 참여하는 시민구조단에 고양지역 회원여러분들도 많이 참여하시어 서해안의 기름제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07-12-24조회수1443
제 목서해기름제거 2차 시민 구조단 활동

















고양환경연합은 12월22일 환경연합회원 및 고양 시민들 45명과 같이 태안군 소근리일대에서 기름제거 작업을 하였습니다. 공고 이틀만에 인원이 마감될 정도로 많은 호응을 보인 이번 행사는 고양시민들의 높은 환경의식과 봉사를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양시민구조단은 소근리 일대 해변의 자갈과 방파제를 세척하고 손수 준비한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는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현재 서해바다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인해 많이 깨끗해지고 있으나 아직도 손길이 덜 닿은 곳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환경연합은 이후에도 섬이나 오지등 사람의 손길이 덜 닿은 곳을 위주로 시민구조 활동을 벌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사무국작성일2008-01-07조회수1581
제 목서해기름제거 3차 시민구조단-구름포

















고양환경운동연합은 1월5일(토) 고양시민과 함께 태안군 의향리에 위치한 구름포 해수욕장에서 기름제거 작업 활동을 하였습니다. 구름포해수욕장은 지형이 험한데다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많이 닿지 않아 아직도 기름 오염이 심한 곳이었습니다. 고양시민구조단은 전국에서 모인 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더불어 해안가 바위와 암반을 닦는 봉사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특히 지형이 험한 곳까지 직접 들어가 솔선수범하였으면 자원봉사자들의 거의 빠진 다음에도 늦게까지 남아 봉사활동을 마감하였습니다. 도시락도 손수 준비하여 현지 주민께 폐를 끼치지 않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기름제거 활동에 격려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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