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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아파트 청소년 환경교육
동문아파트 청소년 환경교육

작성자 조경오 작성일 2007-12-17 조회수 1686 제 목 동문아파트 청소년 환경교육 "사리현동 동문아파트에서는 정기적으로 청소년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8일 목요일에도 실시되었는데, 단지내의 초․중․고 학생들 그리고 귀여운 병아리 유치원생들까지 모여서 환경영화 『아름다운 비행』을 관람하였습니다. 개발업자들은 에이미가 머물고 있는 주변을 개발하려고 불도저를 동원하여 나무와 습지를 파헤칩니다. 그곳에서 서식하고 있는 캐나다기러기들은 놀라서 도망을 가고 남겨진 알들을 에이미가 조심스럽게 주워올립니다. 알에서는 캐나다기러기 새끼들이 깨어나고 가장 처음 본 에이미를 엄마인 줄 알고 어디든 졸졸졸 따라다닙니다. 얼마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어느정도 성장한 기러기들이 날 수 있도록 경비행기를 타고 나는 연습을 시켜 멀리 따듯한 곳으로 데려가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개발업자들이 들이닥치기전 기러기들과 함께 먼 여행길에 오르는 에이미. 나라 안은 온통 에이미와 캐나다 기러기들의 소식으로 야단법석입니다. 일행이 향하고 있는 그곳 습지에서도 개발 때문에 시민들과 불도저가 대치중입니다. 드디어 에이미와 함께 기러기들이 하늘 저편에서 나타납니다. 에이미와 기러기와 시민들이 승리하였습니다. 우리지역에서도 곡릉천 명소화 사업 때문에 개발하려는 고양시를 상대로 고양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시민단체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명소화가 될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름다운 곡릉천을 훼손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철새들이 철마다 오고가는 자연경관 그대로를 볼 수 있도록 고양시에서는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2017.01.07.

2006년 10월 28일 북한산성의 역사 강좌와 함께 한 산행.
2006년 10월 28일 북한산성의 역사 강좌와 함께 한 산행.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11-02 조회수 1790 제 목 [산모임] 2006년 10월 28일 북한산성의 역사 강좌와 함께 한 산행. "2006년 10월 28일 고양환경운동연합 산행모임에 참가했습니다. 김성호 전 상임의장님께서 북한산성과 고양시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가을산에 들었습니다. 북한산의 명칭을 삼각산으로 바꾸자는 의견이 나오곤 하는데 그건 북한산의 말뜻을 전혀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한국이라고 부르는데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나라의 국호의 뜻을 보면 한이라고 하는 뜻은 몽골에서도 징기스 칸이라고 하는데 ‘징기스’는 우주, ‘칸’은 지배자입니다. ‘칸’이 다스리는 나라는 ‘칸국’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칸이 지배하는 나라라는 뜻으로서 한이라고 하는 한자에는 뜻이 없고 음이 변해서 그 지배자가 사는 곳의 북쪽의 산이 바로 북칸산이라고합니다. 남쪽은 ‘남칸산’, 가운데 흐르는강은 ‘칸강’이겠죠. 그래서 우리나라 전역의 도읍이 있던 곳에 흐르는 강은 한천이나 변해서 탄천이라고 합니다. 북한산은 명산입니다. 수도가 국립공원을 끼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는데 김신조라고 하는 간첩이 우리나라에 와서 청와대를 향해갈 때 이 길을 통해갔답니다. 그 이후에 군부대가 주둔하며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 신분증을 맡기고 들어갈 수밖에 없었고, 국립공원이 되면서 군부대가 나갔지만 이곳에 오래전부터 살아온 주민들은 내보낼 수 없었고, 식당의 환경오염행위를 막지 못해 안타깝기만 했습니다. 백두대간 한북정맥은 감악산에서 북한산까지 오고, 북한산 북쪽엔 도봉산이 있습니다. 한줄기는 남쪽으로 백악산으로 흐르고 다른 한줄기는 연신내를 지나 역촌동 뒤의 응봉(매봉)을 지나 한강으로 떨어집니다. 또 한줄기는 한미산이라고 불리는 할미산으로 흐르는데 마고할미라는 창조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는 산을 노고산이라고 합니다. 서울 노고산, 지리산 노고단 등은...

2017.01.07.

2006년 8월 10일 강화도 갯벌생태들살이
2006년 8월 10일 강화도 갯벌생태들살이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08-27 조회수 1400 제 목 2006년 8월 10일 강화도 갯벌생태들살이 "2006년 8월 10일 ‘’천천히 느리게, 느리게.... 생명의 소리를 듣자’‘란 주제로 강화갯벌센터를 찾았습니다. 강화도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아이들이 친구들에게 쏟아내는 갯벌은 그곳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의 이름과 특징과 아이들이 경험했던 놀이(장난감)였습니다. 그러나 강화도 도착하기전 새만금갯벌 동영상은 아이들에게 작은 울림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화갯벌센터에 도착해서 맨발로 숨쉬는 땅을 밟고 그느낌을 온몸으로 느끼며 친구들과 함께 몸으로 갯벌생태계를 표현하며 환경은 혼자만이 살아 갈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센터에 설치된 망원경너머로 갯벌 위로 모습을 드러낸 농게와 칠게등을 보며 갯벌에 들어 갔을 때 보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자신의 지난 행동까지 돌아본 것 같습니다. 차안에서와 사뭇다른 표정으로 '와!'하며 함께 웃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이 준비한 점심을 먹고 강화도에 살고 있는 저어새의 특징을 쏙쏙 알아보고 자기만의 저어새를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코스인 갯벌탐방을 하지 않겠다는 아이들~ 갯벌에 살고 있는 수 많은 생명을 보호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었을까... 모든 것을 보여주기에는 다소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은 지식이 아닌 마음으로 갯벌을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또 한 번의 기회였습니다."

2017.01.07.

전국활동가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전국활동가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07-27 조회수 1213 제 목 전국활동가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7월13일 2박3일 일정으로 전국환경활동가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전국에서 150여명의 활동가가 참석한 가운데 생태적 대안사회를 향한 환경운동의 재발견을 서두로 환경운동의 대중성과 현장성 높이기/환경운동의새로운길/5.31 지방선거 이후 녹색세력의 정치세력을 전망한다./한미FTA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그룹 토의 및 전체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열띤 논쟁... 그만큼 생각의 차이도 컸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건 활동가로써 현안에 대처하는 자세와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큰틀로 주제를 주고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 + 청중토론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관심있는 분야를 신청하고 토론하는 깊이 있는 자리였습니다.

2017.01.07.

7월28~29일 [2008년 제 10차 람사총회를 위한 NGO워크숍]
7월28~29일 [2008년 제 10차 람사총회를 위한 NGO워크숍]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08-08 조회수 1373 제 목 7월28~29일 [2008년 제 10차 람사총회를 위한 NGO워크숍] "[2008년 제 10차 람사총회를 위한 NGO워크숍] 국내 습지 및 황해광역생태계 이해와 파트너쉽 일시: 2006년 7월 28일(금)-29일(토) 장소: 금강환경교육센터 습지는 우리의 생활터전이 되어왔고 강과 논, 갯벌, 물웅덩이와 저수지 등 다양한 모습으로 한반도의 생태축을 형성하고 있다. 생태축은 한반도의 중요한 생태계로 인식되고 있지만 ‘개발과 보전’이라는 갈등과 환경문제를 남기고 있다. 공유수면매립을 통한 미래세대의 몫인 습지를 국책사업이라는 이름과 개발이라는 이유로 사유화 하는 과정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시화호나 새만금 간척사업의 사회적 갈등이나 환경파괴 경험이 과거로부터의 교훈을 얻지 못하는 정부의 습지정책의 실패로 이어지고 있다. 1996년 호주 람사회의 참가를 계기로 람사협약과 국제적인 경험을 통한 한국의 습지보호활동은 2002년 새만금이나 천성산의 습지파괴 현장을 직접 국제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대형 국책사업으로 인한 습지파괴의 실태를 널리 알리기는 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국제사회와 협력할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찾지 못하는 한계점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의 장항국가산업단지조성을 위한 갯벌매립계획은 국가나 지방정부의 갯벌생태계에 대한 인식이 밑바닥 수준이라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서천(장항)군 금강하구에 위치한 장항갯벌은 새만금방조제에서 10km밖에 떨어지지 않은 갯벌이며 검은머리물떼새(천연기념물 326호)의 최대 월동지이다. 이미 금강은 하구둑 건설로 하구생태계가 단절되었고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주변 해양생태계가 심각하게 교란되고 있는 상태다. 장항갯벌 매립계획은 환경영향평가에서 해양수산부 등 국가기관 조차도 생태계파괴를 우려하고 있지만 정부와 지자체는 경기활성화란 이유로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

2017.01.07.

[산모임]2006년 7월 22일 북한산 백운대에 다녀왔습니다
[산모임]2006년 7월 22일 북한산 백운대에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박평수 작성일 2006-07-24 조회수 1642 제 목 [산모임]2006년 7월 22일 북한산 백운대에 다녀왔습니다. "징크스가 있는지... 행사를 앞두고는 자주 잠을 설치는 까닭을 아직도 알수 없는 노릇이다. 어제 낮에 있었던 모임에서 커피를 조금 마신 것이 새로 4시를 넘겨서까지 잠을 못 이루게 한 이유가 될까... 새벽 4시가 채 못 된 시간에 한바탕 비가 쏟아진다. 비가 오면 산행에는 지장이 없지만 회원님들의 참여도가 낮아지기에 걱정을 안 할 수 없다. 잠시 뒤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는 백운대로 철책을 잡아당기며 줄을 지어 올라간다. 이 정도로 쏟아 붓는 비라면 한 시간에 400mm는 족히 넘을 것 같은데.. 지구 온난화가 점점 더 심해지니 국지성 폭우로 전국토가 몸살을 앓지 않을 수 없는 것 같다. 갑자기 위에서 외마디 금속성 목소리가 들려왔다. 낙석!!! 위를 올려다보니 이미 늦었다. 백운대에 얹혀있는 듯 올라앉은 바위덩어리가 우리일행을 덮친 것이다. 으악~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나니 등허리가 축축하다. 늦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키가 크려나 보다. 이런 꿈이나 꾸고……. 밖에 날씨를 보니 하늘엔 구름이 잔뜩 끼어있다. 산행하기엔 안성맞춤인 날씨다. 서둘러 함께 가기로 한 둘째아이를 깨우고 아침 먹고 도시락을 싸준 마눌하님(?)께 감동어린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선다. 화정역에 도착하니 약속한 시간보다는 10분정도 이른 시간이다. 미리 도착해있던 김미영 간사님과 중학생인 고석현 회원님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역사내 서울방면 맨 뒤쪽에서 잠시 기다리니 반가운 얼굴들이 순서대로 눈에 띄기 시작했다. 박상례 님, 이대성 회원님, 김달수 정책위원장님, 이미숙 집행위원님……. 8명이 구파발을 향하여 전차에 몸을 실었다. 2차 모임장소인 구파발에 도착하여 분수대 앞에 가니 오시기로 한 회원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전화를 해보니 김기호 회원님은 어제의 일정으로 늦잠을 주무셨단다...

2017.01.07.

2006년 6월 27일 골재 수요정책토론회
2006년 6월 27일 골재 수요정책토론회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07-04 조회수 1518 제 목 2006년 6월 27일 골재 수요정책토론회 "바람직한 골재수요정책을 위한 토론회 국가정책의 장기적 비전을 모색하자! 공급중심의 골재수급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일시: 2006년 6월 27일(화) 장소: 환경재단 레이첼카슨룸(프레스센터 7층) 주최: 환경운동연합 [내용] 정부 수요전망- 행정복합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의 건설이 본격화 될 경우, 향후 10여 년 동안 현재 수준인 2.6억m³ 내외 수요 전망 수급안정 정책방향- 북한산 모래 반입, 친환경적 골재채취(바다․하천골재의 채취예정지 도입), 부순 모래 공급 확대(석분토를 채석지 복구용 등으로 재활용) 향후 추진계획- 1.주민지원확대(EEZ, 하천의 점사용료 활용, 주민지원사업 시행) 2. 환경보전대책 강구(지정전 환경영향평가, 사후복구 철저 시행) 3. 골재가격안정(채취물량 지속 확보: 단지지정) 4. 골재 공제조합 활성화(골재 산업발전 중장기 계획 수립) 환경운동연합 환경연합의 문제의식- 골재 이슈 폭증 : 남북 경협 합의에 의한 한강하구, 거제도 남단 해사 채취, 남한강 여주 구간 골재 채취 계획, 대규모의 석산 개발 등 건교부 수급전망 평가- 비록 행정복합도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등의 건설 등이 새로운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으나, 그 전망이 불투명함. 또한 재생골재 사용의 활성화․공법 변화 등을 고려한다면 수요의 추정은 상당한 오류를 가진 것으로 보임. (골재 수급 파동 및 골재 부족 사태에 대한 우려는 과장되었음) 이후 활동방향- 1. 정부의 골재 정책이 불투명하며, 수급 계획이 부실하다고 인식함. 2. 기존의 자료와 통계에 구애 없이 현장에 대한 조사와 자료에 대한 분석 을 통해 독자적인 수급 예측을 내놓고자 함. 3. 골재 정책의 친환경적, 친사회적 개혁을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활동. 지정토론 *환경부- 골재수급정책․골재 재활용(재생골재...

2017.01.07.

2006년 6월 28일 기후변화 정책토론회
2006년 6월 28일 기후변화 정책토론회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07-04 조회수 1472 제 목 2006년 6월 28일 기후변화 정책토론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정책방향 모색 일시: 2006. 06. 28(수) 15:30~18:00 장소: 수원시 제2청사 2층 중회의실 주최: 21세기 수원만들기협의회, 2006환경의날 수원행사위원회 주관: 수원환경운동연합 [내용] 발제 1. 기후변화 대응과 지방정부의 역할: 다양한 에너지 프로그램 개발(계획수립-에너지조례), 지역 산림 보존, 지방정부 지원 센터 설립, 다양한 시민 환경 교육 실시 및 지원, 환경-신재생 에너지 정책과 연계, 지역민 홍보 및 마케팅 개발 2. 태양에너지도시 광주광역시(기후변화대응 지역사례발표): 보급사례-비안날레 행사장(′97.9: 태양광 9.5kW, 태양광가로등 13기) 조선대학교 기숙사(′00.3~′02.2: 태양열 122만Kcal, 심야전력2,280kW) 광주광역시 의회 주차장(′03.7~′04.2: 100kW) 남구 행암동 일원(64가구 이주단지, ′04.12.24: 135.4kW) 북구 운정동 위생매립장(′00.7~′03.11: 가스터빈 발전기 1Mw 3기) 서구 상무지구 쓰레기소각장(′99.5~′03.7: 축열조 4천톤 1기 외) 등. 토론 1. 경기도의 기후변화협약 대응전략 방향: 추진계획-지구온난화 대응방안 연구용역 실시, 온실가스 통합관리 T/F팀 구성, 온실가스 저감 종합계획 수립, 지구온난화 대책 조례 제정, 민관 파트너십 형성, 도시기후 관측시스템 운영준비 2. 수원시 대기환경개선 세부실천계획: 대기환경관리 종합정보 시스템 구축,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도입, 집단에너지 보급 확대, 도시 녹지공간 확충, 시민참여에 따른 각종 인센티브 운영 강화 3. 기후변화협약과 관련한 지역 활동과제: 태양광발전 문제점-산자부 가격인하시도, 투자개념 발전회사 가동(개인투기 부작용), 경기 시민발전 준비 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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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정기총회
10차 정기총회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8-03-03 조회수 1665 제 목 10차 정기총회 "고양환경운동연합은 1월19일 원불교일산교당에서 10차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는 2007년 사업보고와 2008년 사업계획 그리고 신임 임원 선출, 우수회원 표창의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공동의장에는 권혁동 화정성당 신부와 최성양 원불교화정 교무가 선출되었으며 집행위원에는 김달수, 안경신, 조경오, 황유성, 김혜련, 김세희, 김용일, 소정선, 이학범, 한영림회원이 선출되었으며 사무국장에는 박준환회원이 선출되었습니다. 2007년 환경지킴이상에는 박하늘가족, 정민지학생, 김세희회원이 수상하였습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많은 회원이 고양환경운동연합의 분발과 발전을 기원하였으며 총회를 마친 뒤에는 식사를 같이하며 서로의 환경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번 총회는 회원님들의 환경에 대한 애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2017.01.07.

2008 임원 상견례
2008 임원 상견례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8-01-31 조회수 1352 제 목 2008 임원 상견례 "2008 고양환경운동연합 임원 상견례가 있었습니다. 일시 : 2008. 1. 30 늦은오후 6시 장소 : 고양환경운동연합 사무국 참석자 : 권혁동 의장, 최성량 의장 황유성 집행위원장, 이학범 행위원, 김혜련 집행위원, 김용일 집행위원, 안경신 집행위원, 김달수 집행위원, 김세희 집행위원, 강전국 지도위원 박준환 사무국장, 김미수, 조경오 내용 : 임원 상견례 현안문제 및 행사 안내"

2017.01.07.

2008.2월 집행회의개최
2008.2월 집행회의개최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8-02-18 조회수 1291 제 목 2008.2월 집행회의개최 일시 : 2008. 2. 12 화 19:30~22:00 참여인원 : 7명 장소 : 사무국 주요 안건 1. 홈페이지 新구축 ; 세부사항 보완하여 다음회의에 상정 2. 전국활동가수련회 및 대표자 회의 ; 2008.2.22~2.24 충북 청원군 청소년수련관 3. 경기환경운동연합 제9차 총회 및 워크샵 ; 2008.2.29~3.1 여주 신륵사 4. 2008 주요현안에 집행위원회 적극 참여 5. 2008 임원워크샵 ; 2008.3.8 15시 호랑이연구소 예정 6. 창립10주년 기념일 행사 준비 ; 준비위 구성

2017.01.07.

2008 임원 워크샵
2008 임원 워크샵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8-03-14 조회수 1371 제 목 2008 임원 워크샵 "고양환경운동연합은 3월8일 임순남 지도의원의 호랑이 연구소에서 임원워크샵을 갖었다. 3시부터 진행된 워크샵은 황유성집행위원장의 GMO 농산물에 대한 강의, 임순남 호랑이연구소장의 고려범 이야기, 임원들 간의 환경현안에 대한 토론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워크샵 후에는 저녁식사를 같이 하고 친교의 시간을 갖었다. 총 29명이 참가한 임원 워크샵은 환경에 대해 보다 깊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임원들간의 친교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여러 임원분들께서 한반도 운하 백지화 투쟁에 써달라며 적지않은 후원금을 내 주셨다."

2017.01.07.

'운하백지화 고양시민행동'발대식 및 기자회견
'운하백지화 고양시민행동'발대식 및 기자회견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8-03-18 조회수 1412 제 목 '운하백지화 고양시민행동'발대식 및 기자회견 "[ '운하백지화 고양시민행동' 발대식 및 기자회견] 일시 : 2008. 3. 15 토 오후2시 장소 : 정발산역 문화광장 한반도운하 백지화를 위한 힘찬 출발이 3.15일 문화광장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고양시에서도 막이 올랐습니다. 박준환 고양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발대식은 민우회,한살림,참교육학부모회 연합 풍물패가 끝까지 함께하여 흥을 유지하여 주었습니다. 운하백지화의 정당함을 고양시민들에게 호소하여 생태계파괴, 식수원오염 등 함께 인식하여하는 문제점들을 알렸습니다. 김현배신부,최성양교무,송기섭목사,대오스님,이성구진보연대위원장 등 공동대표의 인사말씀을 듣고 운하백지화를 위한 각계 인사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고양시 26개 시민단체와 종교계인사들이 함께하였고, 거북이 보다 느린 운하를 재미있게 표현한 퍼포먼스도 지나가던 시민들의 발걸음까지 멈추게 하였습니다."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8-03-24 조회수 1369 제 목 운하백지화 경기행동 발족식 "일시 : 3.18 11시 장소 : 경기도청 고양시민행동 김인숙 상임대표, 최태봉공동집행위원장, 박준환 사무국장 참석, 우수 지역사례로 고양 현황 발표. 성명성 낭독 및 김문수 도지사에게 보내는글 발표."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8-05-17 조회수 1239 제 목 운하백지화 고양시민행동 장항습지/행주나루터 탐방 "5.16일 운하백지화 고양시민행동과 심상정의원실, 한명숙의원실, 고양신문이 운하예정지를 둘러보며 운하백지화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8-05-17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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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실태 조사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실태 조사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8-05-22 조회수 2160 제 목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실태 조사 "고양환경운동연합에서는 2005년부터 시작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전수조사 와 연계하여, 현재 시행중인 버스전용차로 주변의 VOCs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VOCs란, 탄소와 수소만으로 구성된 탄화수소 화합물과 할로겐화 탄화수소 등 상온상압하에서 기체상태로 존재하는 모든 유기성물질을 통칭하며, 우리나라 대기환경보전법에서는 탄화수소류 중 석유화학제품․유기용제 기타 물질로 환경부장관이 고시하는 것으로 환경부 고시 37종의 물질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VOCs 유해성을 보면, 대부분 호흡기질환이나 신경장애 등의 유해성이 있으며, 일부는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있으며 자극성이 강하여 악취 등의 생활환경상의 악영향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 백혈병과 같은 암 발행, 구역질,두통,가슴압박, 시력장애, 백내장, 피부염 등 특히 벤젠은 확인된 A급 인체 발암물질 1. 기간 : 2008. 5. 21부터 5. 31 까지 2. 장소 : 고양시 버스전용차로 시행구간의 버스정류장 6곳 덕양구 행신초등학교 상,하행선 일산동구 마두역 상,하행선 일산서구 주엽역 상,하행선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간이측정기가 훼손되지않도록 도움주시기 바랍니다."

2017.01.07.

곡릉천 감시활동
곡릉천 감시활동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8-06-02 조회수 1343 제 목 곡릉천 감시활동 "2008.6.1(일) 고양환경운동연합에서는 SBS 박수택기자팀, 고양신문과 함께 곡릉천 오염원 감시활동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요즈음, 하천변에는 시원한 강바람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준비해온 음식을 조리하는데 옮기기에도 힘들어 보이는 LPG가스통을 연결하여 끓이고 굽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하천아래로 오르내리는 밧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어 많은사람들이 으레적으로 이용하는곳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생활의 피로가 풀리고 자연의 내음을 맡게하는 시원한 물가와 그늘은 연기로 그을리고 남은 음식과 각종 도구, 일회용품들로 하천은 여전히 악취를 내뿜고 있었습니다. 놀러나온 사람들중에는 하천관리의 책임을 가진사람도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 근처의 곡릉천에서는 근거를 알 수 없는 포크레인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고 흙탕물과 오염되어 상류로부터 흘러내려온 검푸른물이 송사리의 서식처를 뒤덮고 있었습니다. 그 물에서 낚시하는 많은 사람들... 물고기를 먹고난 후 버린 생선가시들.. 곡릉천을 보호하겠다는 고양시와 환경단체들은 구체적으로 오염원을 조사하고 맑은물가꾸기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야할 것입니다. 우리 고양환경운동연합에서도 더 깊은 관심을 갖고 감시활동과 대안제시에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습니다

2017.01.07.

10주년 기념 및 후원의 밤
10주년 기념 및 후원의 밤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8-06-19 조회수 1281 제 목 10주년 기념 및 후원의 밤 "고양환경운동연합이 태어난지 10년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후원회가 2008년 6월 13일 덕양구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원, 시민단체, 각계에서 축하의 마음을 전하려고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기념식이 시작되기 3시간 전부터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께서 풍선을 손수 불어 풍선꽃을 만들고 붙이고 ...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6시부터 10년 활동을 담은 슬라이드를 보면서 저녁식사를 하고, 7시부터 기념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공동의장이신 권혁동 신부님, 이치범 고문님의 인사말씀을 듣고 고양환경운동연합 장기우수회원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10년동안 고양환경운동연합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조언을 해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호서대 이기영교수님의 한강은흐른다 등 기타반주에 맞춘 노래를 듣고, 항공대 율동패의 경쾌한 춤을 보고, 솔바람의 멋진 노래공연을 관람하고, 마지막으로 우리 고양환경운동연합의 마스코트인 하늘이네 가족의 4중주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축하하러 오셨던 모든분들, 후원의 마음을 전해주신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고양환경운동연합에서 환경을 살리고 보전하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 그리고 관계자들께서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

2017.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