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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녹조 사태 대책 없는 정부, 앞으로가 더 문제
가뭄/녹조 사태 대책 없는 정부, 앞으로가 더 문제

가뭄/녹조 사태 대책 없는 정부, 앞으로가 더 문제 맹목적인 댐건설과 수리시설 개발 주장 자제해야 논란 이슈들에 대해 사회적 합의 추진하자.   <?xml:namespace prefix = o /> 중부지역의 가뭄이 심각하다. 타들어가는 농작물을 보는 농민들의 가슴이 숯덩이가 되고, 농민들을 이웃과 친척으로 생각하는 국민들의 마음도 안타까움을 더해 가고 있다. 하루 빨리 금비가 내려 농민들의 주름살이 펴지기를 바라며, 애태우는 농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환경연합은 이번 가뭄과 녹조사태가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으로 비화되지 않기를 바란다. 어려운 속에서도 교훈을 얻고 새로운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믿는다. 이를 위해 한국의 물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대응 방향을 분명히 하며, 관련한 사회적 합의를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이 의견을 밝힌다. 첫째, 가뭄의 현황을 과장하거나 왜곡해서는 안 된다. 가뭄의 크기를 200년 빈도니, 300년 빈도니 하는 식으로 단순화하고 극단화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식의 주장은 해마다 있었던 양치기 소년의 주장일 뿐, 구체적 근거나 과학적 분석이 아니다. 현재의 가뭄은 경기, 강원 지역의 농업 용수 부족이고, 다가오는 가뭄은 최근 수년 간 강수량이 적어 중부지역의 댐 저수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이다. 전국을 동일한 상황으로 몰거나, 지역의 차이를 감안하지 않은 대책은 불합리할뿐더러, 해법을 모색하는 걸 더욱 어렵게 할 것이다. 둘째, 우리가 구축할 수 있는 수리시설의 능력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한국의 수리답, 즉 수리시설을 통해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논의 비율은 81%에 불과하고, 밭의 경우는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것도 평년도 기준이며, 가뭄 빈도가 10년이 넘으면 턱없이 줄어든다. 100년 200년 가뭄은커녕, 하늘에 의존하지 않고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면적은 이렇게 제한적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돈을 ...

2015-06-18

"지켜보아요"- 산황동을 바라보는 시선 11
"지켜보아요"- 산황동을 바라보는 시선 11

2015.07.17 "지켜보아요"- 산황동을 바라보는 시선 11 -- 대기질 영향 지역, 골프장 반경 3킬로미터 고양시는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 직접 영향권입니다. 편서풍으로 인해 강원도 원주는 경인지역의 오염 대기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이것이 대기질 영향권의 예입니다. 골프장의 농약이나 공사 중 먼지가 날아가는 영향권을 사업자 자신이 반경 3킬로미터로 적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정되기 어려운 최소한의 수치이나, 받아들입니다. 스프링힐스 반경 3킬로미터 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골프장이 증설될 경우, 지속적인 농약 흡입으로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이 점진적 병리현상을 나타내리라 예상합니다. 심지어 골프장 경계 20미터 지점에 생태 유치원이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고양시 교육지원청 보건담당 부서의 경우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충분히 알고 2회에 걸쳐 분명하게 검토 의견을 낸 바도 있습니다. 고양시가 절차상 의견을 받고도 현실적인 반영을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2015-05-17

월성1호기 수명연장 결정은 무효다.
월성1호기 수명연장 결정은 무효다.

기자회견문   <?XML:NAMESPACE PREFIX = O /> 월성1호기 수명연장 결정은 무효다 원자력안전위원장 사퇴하라       오늘 새벽 1시경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심의안이 안전성 미해결 쟁점도 해결되지 않았고 위법사항도 해결하지 않은 채 표결로 강행처리 되었다. 더군다나 이러한 처리과정에 반대하며 2명의 위원이 퇴장하였음에도 이은철 위원장은 결국 표결을 강행했다. 결론적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월성1호기 수명연장 결정은 원천무효일 수밖에 없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원자력안전법’을 위반했다. 지난 1월 20일 개정된 이 법 103조에 의하면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는 주민의견수렴절차를 거쳐서 작성되어야 하고, 이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부 위원들의 법률 자문의견과 상충되어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요구했지만 위원장은 무시했다. 또한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의 신규원전부지선정위원으로 일해 위원 결격사유가 드러나, 임명무효확인 및 효력중지 소송이 접수된 조성경위원을 결정과정에 아무런 제약 없이 참석시켰다. 결격사유가 분명히 드러난 위원을 제대로 된 법적판단도 없이 회의에 참석시킨 것은 그 결정의 정당성을 잃은 것이다. 결국, 그동안 표결처리를 강력하게 주장해온 조성경 위원은, 이번 회의에서도 강행처리를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더 큰 문제는 안전성마저 미해결된 부분이 많은데도 이를 충분히 검증하지 않은 채 결정을 내렸다는 점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기술기준(2000년)에는 격납용기 관통부는 격납구조물과 동등하게 설계되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월성1호기가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사실이 제기되었다. 또한 최신기술기준이 R-7이 적용이 안되어 있다는 것이 계속 제기되었다. 하지만 위원장은 이를 무시하고 안전성이 다 확인된 것처럼 회의를 몰아가기에만 바빴다. 안전성 미해결, 현행 ...

2015-02-27

신울진~신경기 765kV 송변전계획 백지화를 촉구하는
신울진~신경기 765kV 송변전계획 백지화를 촉구하는

신울진~신경기 765kV 송변전계획 백지화를 촉구하는 경기도민 1,000인 선언문   <?xml:namespace prefix = o /> 신울진~신경기간 765kV 송전철탑과 신경기변전소 건설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전, 핵산업계는 제2의 밀양사태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삶과 고통에는 아랑곳없이 아무런 대책도 없이 공사추진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핵발전소는 국경이 있지만 방사능은 국경이 없습니다. 일본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는 뭇생명과 생태계의 순환고리를 단절시키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풍요로움이 결코 아무런 대가없이 유지되지 않음을 깨닫게 했습니다. 밀양에서 청도에서 당진에서 그리고 신규 핵발전소 후보지에서 전기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것이라면 그 속에 담긴 누군가의 고통과 눈물도 함께 생각해 봐야 합니다. 수많은 원전비리와 중대한 원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와 한전, 핵산업계는 노후원전의 수명을 연장하고 신규원전을 증설하기 위해 획책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은 이미 만천하에 허구로 들어났습니다. 전력대란도 수요조절을 통해 가능하며, 765kV 초고압 송변전시설도 핵발전소를 수출하기 위한 시험도구이며, 기업의 3중 이익구조를 더욱 고착시켜 그 부담을 국민들의 몫으로 떠넘기고 권력과 자본의 이익을 대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전원개발촉진법’과‘송ㆍ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로 인하여 우리가 나고 자라고 살아갈 그리고 후손에게 물려 줄 소중한 이 땅이 훼손되고 우리 국민의 정당하고 상식적인 주장이 호도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핵으로부터 안전한 사회와 공급중심의 에너지체계의 전환, 장거리 송전방식의 문제, 국가중심적인 일방주의를 극복하고 에너지정의와 우리 공동의 미래를 위한 결단을 촉구하며 경기지역 종교∙시민사회∙지역주민의 뜻을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다음과 선언합니다. -. 신울진~신경기 765kV 초고압 송전선로와 신경기변전소 건설계획 백지화하라! -...

2015-02-27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 범대위 발족 및 기자회견2015-02-25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 범대위 발족 및 기자회견2015-02-25

고양시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 성명서 2015년 1월 5일, 백만 시민의 권리를 생각하는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가 출범합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및 주택가 인근에 골프장이 확장되는 사실과 그 폐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자연 녹지 훼손에 오히려 협조적 태도를 취해온 시정의 무책임을 묻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구상 어느 곳이든 자연 녹지가 지나치게 훼손되는 지역이 가장 먼저 자연의 공격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경기도내 그린벨트 훼손 면적의 2분의 1이 고양시라는 보고를 감안할 때, 2014년 여름에 엄청난 피해를 몰고 온 토네이도 발생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고양시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상승 및 기상 조건 변이가 과도한 지역이며, 중국 대륙발 황사 직격 지역이기조차 합니다. 산황동 그린벨트는 위에 언급한 모든 환경 악조건에 대응하는 최소한의 저지선이자 방패입니다. 시민들의 삶을 위한 최소한의 방패를 멸실시키는 동시에, 주목받는 도시 브랜드 구축이나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한 안전도시를 운위하는 것은 기만이거나 범죄에 해당하는 무지입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산황동 그린벨트 멸실이 일개 민간업체의 이익을 담보하며, 인근 자연 부락 주민들의 생존과 생업을 위협하는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13년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합리적 부결 의견에 부응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업체가 제출한 비정상적인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기초하여 2014년 7월에 고양시장이 도시계획변경을 제안한 것은 무개념한 행정 질주였습니다. 이제라도 자연 녹지 훼손을 막으려는 과감한 반성과 재고와 행동에 나서기를 엄중히 요구합니다. 대표적 악법 중 하나인 <골프장은 공익시설이다>라는 국토계획법에 우리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늘 이후, 범시민대책위는 녹지를 훼손하고 농약 피해와 지하수 고갈을 야기하는 골프장이 공익시설인가를 백만 시민들에게 묻겠습니다. 고양시는 ...

2015-02-25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 범시민 대책위 발족 및 기자회견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 범시민 대책위 발족 및 기자회견

고양시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 성명서   2015년 1월 5일, 백만 시민의 권리를 생각하는 <산황동 골프장 증설 반대 범시민 대책위원회>가 출범합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및 주택가 인근에 골프장이 확장되는 사실과 그 폐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자연 녹지 훼손에 오히려 협조적 태도를 취해온 시정의 무책임을 묻기 위해 모였습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지구상 어느 곳이든 자연 녹지가 지나치게 훼손되는 지역이 가장 먼저 자연의 공격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경기도내 그린벨트 훼손 면적의 2분의 1이 고양시라는 보고를 감안할 때, 2014년 여름에 엄청난 피해를 몰고 온 토네이도 발생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고양시는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상승 및 기상 조건 변이가 과도한 지역이며, 중국 대륙발 황사 직격 지역이기조차 합니다. 산황동 그린벨트는 위에 언급한 모든 환경 악조건에 대응하는 최소한의 저지선이자 방패입니다. 시민들의 삶을 위한 최소한의 방패를 멸실시키는 동시에, 주목받는 도시 브랜드 구축이나 각종 사고와 재난에 대한 안전도시를 운위하는 것은 기만이거나 범죄에 해당하는 무지입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산황동 그린벨트 멸실이 일개 민간업체의 이익을 담보하며, 인근 자연 부락 주민들의 생존과 생업을 위협하는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13년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합리적 부결 의견에 부응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업체가 제출한  비정상적인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기초하여 2014년 7월에 고양시장이 도시계획변경을 제안한 것은 무개념한 행정 질주였습니다. 이제라도 자연 녹지 훼손을 막으려는 과감한 반성과 재고와 행동에 나서기를 엄중히 요구합니다. 대표적 악법 중 하나인 <골프장은 공익시설이다>라는 국토계획법에 우리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오늘 이후, 범시민대책위는 녹지를 훼손하고 농약 피해와 지하수 고갈을 야기하는  골프장이 공익시설인가를 백만 시민들에게 묻겠습니다...

2015-01-06

구리친수구역 개발에 따른 고양시 입장에 대한 성명서
구리친수구역 개발에 따른 고양시 입장에 대한 성명서

성명서   <?xml:namespace prefix = o /> 우리 고양환경운동연합은 지난 3월 구리친수구역사업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바 있고, 이 사업에 대한 고양시의 입장은 무엇인지 물은 바 있다. 그로부터 무려 4개월여가 지난 7월 22일 고양시의 입장이 나왔다. 7월 22일자로 발송된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의 구리친수구역사업에 대한 입장을 살펴보면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고양시의 입장은 2008년 4월 1일 이후 취수장이 자양취수장에서 팔당취수장으로 이전되어 영향이 없다는 것인데, 아직도 자양취수장을 취수원으로 하는 지역은 어떤 물을 이용하던지 상관없다는 뜻으로 풀이되어 고양시의 환경문제에 대한 접근 인식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1999년 세계 물의 날 구호가 "우리는 모두 강 하류에 산다."로 정해질만큼 수질관리의 중요성이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지도 15년 정도가 지났다. 우리는 항상 이 구호를 잊지 말아야 한다. 고양시 취수원이 팔당이기 때문에 관련 없다고 하는 태도는 한강의 거의 최하류에 사는 고양시로서는 매우 부적절하다. 이런 식의 환경문제 인식은 우리만 피해를 입지 않으면 다른 지역이 어떤 피해를 입든지 관심이 없다고 하는 지역이기주의적인 시각에서 출발하고 있어, 고양시의 환경개선 의지를 의심하게 된다. 이런 인식 때문에 고양시의 환경질이 악화일로에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감출 수 없다. 이에 우리 고양환경운동연합은 고양시의 환경문제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는 바이다. 고양시 관내에도 한강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어촌계가 있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아주 가까운 곳의 문제인식도 하지 못하는 고양시는 각성하라. <?xml:namespace prefix = v /> 2014년 7월 31일 고양환경운동연합    프린트

2014-07-31

한양C.C의 불법적인 물탱크 설치
한양C.C의 불법적인 물탱크 설치

류시훈 감사의 페이스북 캡쳐 고양시장과 경기도지사.철도시설공단,문화재청은 도대체 뭘하고 있는가? 현재 고양시 산황동 스프링힐스 골프장 확장공사의 산지적용률,원형지보존 규정등의 문제점이 예상되고 있는 중에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한양cc가 9홀 증설공사를 하면서 문화제청과 철도시설공단.지자체등의 아무런 심의나 결정도 없이 불법으로 물탱크를 설치했다.철도시설공단과 협의없이 지하철 선로 위에 대형 물탱크를 설치했다.한양cc가 증설중인 퍼블릭 9홀 인근에는 국가지정문화재 서삼릉(사적 제200호)이 있고 반경 500미터 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골프장 면적 대부분이 포함된 상태다.하지만 심의도 받기전 지난4월 이미 물탱크를 설치한뒤 이를 숨겨왔다.한양 cc 증설 퍼블릭은 공사 진행과정에서 미미한 변경이 있을때마다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심의를 받아야 한다.그러나 문화재청에는 물탱크 설치 전인 것처럼 심의계획서를 허위 보고,물탱크 설치 계획이 심의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한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시민의 안전도 뒷전 ,물탱크는 지하철3호선 윈당 ㅡ삼송 구간에 있다.따라서 한국철도공사,지자체 등의 안전점검 등 수 많은 절차를 밟아야 하며,공사과정에서도 2주에 1회,길게는 분기별 1회씩 재차 안전점검을 받아야 한다.그러나 골프장은 안전점검 등의 과정을 모두 생략한 체 대규모 물탱크 설치,자칫 붕괴등 대형사고 우려를 낳고 있다.한국철도공사 관게자는 "현장조사를 벌인뒤 측량등을 통해 믈탱크가 지하철 안전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한양cc는"공단측이 안전진단 업체를 선정하면 점검하고, 안전에 문제가 된다면 물탱크를 철거하도록 하겠다"고 해명했다. 이 무슨 해괴한 변명들이고 행위인가.현 고양시장,경기도지사 또한 이번 선거에 입후보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하기 바란다.그리고 산황동 스프링힐스 골프장 확장에 관한 가부를 표명하기 바...

2014-05-28

산황동 스프링힐스 골프장 확장 반대 성명서
산황동 스프링힐스 골프장 확장 반대 성명서

“고양시는 산황동 골프장 확장 심의를 반려하라!”   <?XML:NAMESPACE PREFIX = O />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숲 훼손과 에너지 과다사용으로 인해 지구온난화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려는 인식을 공유하는 세계인들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자인 ‘숲’ 보전을 전 지구적인 당면한 책무로 받아들인다. 아마존 숲이 가차 없이 베어지고 훼손되는 소식을 접할 때 누구나 지구 미래에 대해 위기를 느끼듯이, 각 지역에서도 숲이 사라지는 것에 대해 동일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대응함이 마땅하다. 아마존 숲의 훼손은 우리가 직접 막아낼 수 없으나 고양시의 숲과 녹지를 지키는 결단과 행동은 고양시민이 할 수 있고 마땅히 고양시정과 고양시민들이 수행할 일이다. 고양시에서는 그간 수많은 개발 사업을 벌임으로써 막대한 숲과 녹지와 습지가 사라져갔다. 지구온난화와 도시 황폐를 심화하는 데 일조하는 행정이 강행되어 온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고양시 산황동에 위치한 스프링힐스골프장이 9홀에서 18홀로 확장하는 계획을 심의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무신경이고, 시대에 역행하는 처사이다. 재삼 확인하거니와 2014년을 살고 있는 우리의 가장 큰 책무는 미래세대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물려주는 것이다. 풍동을 비롯해 수많은 녹지를 잃은 고양시에서 산황동 숲은 도시의 산소호흡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 오염된 도시의 공기를 정화하고 도시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숲을 한 뼘이라도 더 건강하게 보전하는 것이 고양시의 중요한 시정일 것이다. 혹시라도 고양시가 스포츠 활동 활성화라는 미명을 내세워 반시민적으로 숲을 강탈하는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 소수의 골퍼 혹은 이해관계자들로 인해 현재와 미래 시민의 숨 쉴 권리를 빼앗는 일이 ...

2014-04-23

‘킨텍스 인근 도로 침하’와 관련한 성명서
‘킨텍스 인근 도로 침하’와 관련한 성명서

‘킨텍스 인근 도로 침하’에 대해 고양시는 재발 방지 조치를 강구하라! -고양환경운동연합이 제시하는 안전 조치 이행 촉구함   <?xml:namespace prefix = o /> 2014년 4월 14일 고양시 대화동에 위치한 킨텍스 주변 도로에서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하였다. 킨텍스와 한류월드 등이 조성되고 있는 이 지역은 본래 농경지를 매립하여 조성한 지역으로 연약지반이 발달한 곳이라 추정된다. 따라서 유사한 사고가 앞으로도 발생할 가능성을 배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주변 상황을 살펴보면 인근 공사장 터파기 과정 중이었다. 이곳에서 지하수와 토사가 유출된 사실이 알려진 것으로 보아, 그 일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연약지반에서는 지하수와 토사의 유출이 일어나면 그 방향으로 지압의 감압효과가 발생하여, 그 영향권에 있는 지반이 침하가 발생하는 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 1. 앞으로도 주변지역에서 많은 공사가 벌어질 것이므로 고양시는 굴착허가의 조건으로 지하수 유동과 연약지반의 분포상태를 개발업체로 하여금 반드시 제출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2. 킨텍스 주변은 도시기반시설을 갖추고 건축을 하기 때문에 이번처럼 지반침하가 발생하면 전기, 수도, 가스, 하수 등의 배관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크므로 면밀한 조사를 통해서 이상 유무를 판단해야 하고, 그 때까지 인근 공사장에는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는 것이 마땅하다. 3. 도로침하를 보수하는 비용은 시민의 세금으로 충당하지만, 이번처럼 인근 공사장이 원인으로 지목되는 경우 그 원인을 명확히 밝혀 사업자가 그 비용을 지불하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고양환경운동연합은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고양시가 위의 조치를 취하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며, 실행되는지를 예의주시할 것이다. <?xml:namespace prefix = v /> 2014년 4월 16일 고양환경운동연합 ...

2014-04-23

"녹조대란 사태 상류로 점차 확산 ... 구미, 상주 식수원은 치명적"
"녹조대란 사태 상류로 점차 확산 ... 구미, 상주 식수원은 치명적"

"녹조대란 사태 상류로 점차 확산 ... 구미, 상주 식수원은 치명적 보로 막힌 강물 정체가 원인 ... 문제 덩어리 4대강 보 해체해야 강물 표면에 마치 녹색 페인트를 풀어놓은 듯한 심각한 녹조 현상이 낙동강에서 점차 확산 일로에 있다. 7월 중순 강정고령보 상류의 가장자리 부분에서 대량 증식현상을 보이던 조류들이 27일 현재 강정고령보로 막힌 낙동강 전체로 확산되었고, 상류로는 성주대교를 지나 22㎞ 지점까지도 대량 증식하는 등 낙동강 전역으로 녹조가 빠르게 확산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금 창궐하는 녹조는 간질환을 일으키는 독성을 가진 남조류 ‘마이크로시스티스’가 포함되어 있어, 낙동강 식수원의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 또 낚시나 요트 등을 포함한 강변에서 행하는 모든 수상레저 활동 또한 감염 위험으로 중지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정고령보 가장자리에 창궐한 녹조 강정고령보 가장자리에서부터 강 중앙까지 녹조로 뒤덮힌 모습. 27일 촬영 강정고령보 22.6 킬로 상류 지점에도 선명한 녹조현상 .... 점차 북상 중 특히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설치돼 있는 대구와 달리 경북 구미나 상주는 독성 남조류를 걸러주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서, 이들 지역의 식수 공급에 치명적인 악영향이 우려된다. 4대강사업 전 거의 1급수의 낙동강물을 공급받았던 구미와 상주지역은 이제 여름만 되면 독성 남조류로 인해 식수원 안전에 비상이 걸리게 생긴 것이다. 이로써 지난해 여름에 이어 올 여름 또다시 낙동강 중류까지 대발생한 녹조는 4대강사업에 따른 하천환경의 급격한 변화, 즉 거대한 보로 막혀 일어나는 수질악화 현상이라는 것이 단적으로 증명되었다. 따라서 지난해 이어 또다시 되풀이된 이 위험한 녹조대란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낙동강을 빠른 시일 안에 원래대로 흐르는 강으로 복원할 필요가 있다. 그 방법은 보의 수문을 상시적으로 열어 강물을 흐르게 하는 것과 보를 해체하는 것 외에는 없다. 돌아온 녹조라떼 2013년 7월 29일 대구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 노진철...

2013-07-29

KBS의 악의적인 사실 왜곡에 대한 논평
KBS의 악의적인 사실 왜곡에 대한 논평

"KBS의 악의적인 사실 왜곡에 대한 논평   ◌ KBS는 6월 27일 9시 뉴스를 통해 환경운동연합의 태국 물 관리 사업 현장 조사와 인터뷰를 보도하고, 비난하는 칼럼까지 내보냈다. 그러나 KBS의 주요 보도 내용은 자신들이 지적한 타이 포스트의 기사만 제대로 살폈어도 확인할 수 있는 오류이며, 환경연합이 기자에게 직접 확인해 준 내용조차 정정하지 않은 오만의 결과다. ◌ 대표적으로 KBS는 ‘환경연합이 수공의 부채를 700%라고 주장하면서, 이는 지난 4년간 늘어난 부채 비율을 왜곡한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염형철 사무총장은 부채의 증가에 대한 자료만 제시했을 뿐, 700%에 대해서는 거론한 바가 없다.   ◌ 다음으로 ‘환경연합이 경인운하 공사를 10년 걸렸다고 했으나 이는 논란 과정까지 포함한 것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이 역시 기자에게 확인해 준 내용으로, 염총장은 ‘굴포천 방수로 공사 시작이 1992년 이루어졌고, 경인운하는 2년 여 동안 진행됐다’고 발언했을 뿐이다<참고자료 3>. ◌ 환경연합은 취재 과정, 그리고 편집 과정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환경단체의 일상적 활동을 정치적 목적으로 왜곡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그럼에도 ‘환경단체의 재뿌리기’, ‘도넘은 시민단체’ 등의 선정적 단어들을 사용하며 단체를 공격한 것은 KBS야 말로 공영방송으로서의 정체성을 망각하고 사회를 분열로 몰아가는 ‘도넘은 행동’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 환경연합은 KBS에 즉각적인 정정보도를 요청할 뿐만 아니라 언론중재위에 제소할 것임을 밝힌다. 또한 민사소송 등을 통해, 공공의 전파를 오용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확인한다. 2013년 6월 27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시재 장재연 지영선 사무총장 염형철 ※문의: 성이혁수 환경연합 국제연대팀장 (sungleehs@kfem.or.kr, 010-2642-2407) "

2013-06-28

[보도자료] 포스코는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워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라
[보도자료] 포스코는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워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라

"(791-100)경북 포항시 북구 대신동 74-16 2층 ▪전화 054)249-2253~4 ▪팩스054)244-1029 보 도 자 료 (총 1 매) 포스코는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워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라 ○ 3월 22일 저녁 8시경, 포스코 파이넥스 1공장에서 폭발사고와 함께 대형화재가 발생하였다. 지역 내 대규모 도심산불 충격이 재 가시기도 전에 거대한 폭발음과 치솟는 불길을 목격한 시민들은 다시 한 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구체적인 정황과 사고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전국적으로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각종 유해화학물질 배출사고와 무관하지 않게 우리 지역도 예외가 될 수 없음을 확인하며 그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 포스코 파이넥스 공장은 철강생산의 획기적인 신기술로 특허받은 포스코의 자랑거리이다. 포스코는 용융로 내부의 압력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용융로와 연결된 풍구의 틈새가 벌어져 불이 났다고 밝혔다. 그런데 파이넥스 1공장의 화재사고만 해도 2009년과 2010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라 한다. 또한 사고가 난 지 20분이 지나서야 소방당국에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초동조치의 미흡함도 드러났다.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반복되는 사고를 통해 심각한 우려와 의문을 제기하는 바이다. ○ 시민들의 불안과 불신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당장의 재가동이나 물량공급의 차질문제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조사결과를 공개하고 재발방지에 힘쓰는 것이다. 환경부와 포항시, 포스코는 현장 노동자와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철강공단의 관리감독과 관계법령을 강화하고 보다 근본적인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하라. 2013년 3월 25일 포 항 환 경 운 동 연 합 ❘공동의장 원유술 ▪ 이상은 ▪ 종문 ❘ 문의: 정침귀 사무국장(249-2253, 010-9434-0688)"

2013-03-25

[보도자료] 영양댐 반대 주민에 대한 폭력적 강제연행을 규탄한다!!!
[보도자료] 영양댐 반대 주민에 대한 폭력적 강제연행을 규탄한다!!!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www.kfem.or.kr (11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누하동 251번지 전화 02)735-7000 팩스 02)730-1240 보 도 자 료 (총 3쪽) 영양댐 반대 주민에 대한 폭력적 강제연행을 규탄한다!!! 3월 24일 일요일 정오경 영양댐 타당성조사를 저지하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설치한 초소에 150여명의 중무장한 경찰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마을 주민 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가지고 와서 현장에 있던 주민 2명에게 미란다원칙도 고지하지 않고 그들을 폭력적으로 연행해갔다. 중무장한 경찰들이 초소안에 있던 주민들을 나오지 못하게 세 겹으로 둘러싸고 2명을 폭력적으로 연행해 간 시간은 5분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경찰은 업무방해죄 고소에 대한 출석요구에 불응해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구인 했다고 얘기하고 있다. 강제 연행된 2명은 영양댐 반대 공동대책위 공동위원장 7명중의 1인과 촬영을 담당하는 주민 1인이다. 댐반대 주민 중 업무방해죄 등으로 고소된 사람은 2월 27일에 3명, 3월 7일에 4명, 3월 8일에 4명으로 총 11명이다. 그 중 촬영을 담당하는 주민 1인은 3월 7일에 고소됐음에도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연행된 것이다. 이는 댐반대 운동을 핵심적으로 해왔던 주민들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폭력적인 연행은 지난주 경상북도 경찰청 고위직 인사가 현장을 둘러보고 며칠이 지난 뒤에 일어난 일이다. 영양 경찰서장은 타당성조사업체와 주민들이 대치할 때 조사업체 직원이 5톤 트럭을 전진시켜 트럭앞에 앉아 있던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할 때에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오히려 주민들을 교통방해 혐의로 현장 체포할 수 있다고 협박을 하여 주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은 바 있다. 3월 24일 일요일 낮에 주민 2명을 강제연행하기 이전에 있었던 상황의 시작은 지난 2월 26일 새벽이었다. ■ 2월 26일 ▶ 새벽 6시 10분 굴착장비 3대를 포함한 차량 20여대와 인원 50여명이 아무런 예고 없이 마을에 ...

2013-03-25

“한국 환경교육운동의 과거와 미래” 심포지엄
“한국 환경교육운동의 과거와 미래” 심포지엄

"보 도 자 료 “한국 환경교육운동의 과거와 미래” 심포지엄 & 환경교육운동 공익아카이브 발표회 ○ (사)환경교육센터(이사장 이대형)는 지난 2000년 1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환경교육전문기관으로, 지구의 벗 환경운동연합의 협력기관입니다. (사)환경교육센터는 생명, 평화, 참여, 나눔의 가치를 지향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환경교육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습니다. ○ (사)환경교육센터는 금번 2012년 12월 13일, “한국 환경교육운동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과 환경교육운동 공익아카이브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30여 년간 한국의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형성, 전개되어 온 환경교육운동의 위치와 역할을 짚어보고, 그간의 활동평가를 통해 발전방향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학교 환경교육 분야를 비롯해, 환경운동, 환경교육운동, 환경사회학, 평생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 환경교육운동의 미래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 한편 이 행사는 <아름다운 재단>의 변화의 시나리오, 공익아카이브 부문 지원 사업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심포지엄과 함께, 그간의 환경교육운동 기록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발행된 단행본 “환경교육운동가를 만나다”(2012.12, 도서출판 이담)과 자료집 “환경교육운동史” 등을 비롯한 환경교육운동 관련 기록물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 한국의 환경교육운동은 그간 사회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주도하며, 대중인식의 변화를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그간의 성과와 한계를 짚어보고, 다시 또 희망을 준비하는 소중한 자리에 관심 있는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귀사의 적극적인 보도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별첨. 행사 개요. 끝. (사)환경교육센터 문의 : (사)환경교육센터 02-735-8677, 홈페이지 www.edutopia.or.kr 담당 : 장미정 부소장(010-3475-8911, seemjjang@gmail.com) ※별첨. 행사개요_ [(사)환경교육센터...

2012-12-12

"“한국사회, 탈토건의 길은 가능한가?”"
"“한국사회, 탈토건의 길은 가능한가?”"

"지속가능한 한국사회를 위한 탈토건포럼(준) <지속가능한 한국사회를 위한 탈토건포럼(준) 발족식 및 1차 토론회> “한국사회, 탈토건의 길은 가능한가?” ○ ‘지속가능한 한국사회를 위한 탈토건포럼(준)’(이하 탈토건포럼(준))은 11월 20일(화)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YMCA 2층 친교실에서 <한국사회, 탈토건의 길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발족식과 함께 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 먼저 발족식은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이 낭독할 예정이며, 발기인으로는 박원석 국회의원 등 약 200여명의 전문가 및 활동가 등이 참여하였다. ○ 1차토론회는 <한국사회, 탈토건의 길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로는 단국대 조명래 교수와 명지대 임승빈 교수가 할 예정이다. 우선, 조명래 단국대 교수는 ‘한국사회 탈토건의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며, 이어서 임승빈 명지대 교수가 ‘탈토건을 위한 정부조직 개편방안’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으로는 한국행정학회장인 이승종 서울대 교수가 맡을 예정이며 토론자로는 이창원 한성대 교수, 권기태 희망제작소 기획실장, 박수택 SBS논설위원, 박창재 환경운동연합 처장, 변창흠 세종대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 1차토론회에 이어 2차토론회와 3차토론회가 각각 12월 4일(화), 12월 10일(월)에 2시 30분 서울YMCA 2층 친교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차토론회 주제로는 ‘주택 및 토지개발, 교통’으로, 3차토론회는 ‘수자원, 환경’ 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 발족식 및 1차토론회 개요는 아래와 같다. -----------------<""한국사회, 탈토건의 길은 가능한가?"" 1차 토론회>---------------- ‣일시 : 2011년 11월 20일 화요일 오후 2시 30분 ~ 6시 ‣장소 : 서울YMCA 2층 친교실 ‣ 1부 : 발족식(15:00 ~15:10) ․발족선언문 낭독 :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 2부 : 1차...

2012-11-21